2023. 9. 15.
벌초를 했다.
벌초는 1년에 여러번 해야 쉬운데
사정 상 1년에 한번 한다.
1년이면 풀이 엄청 자란다.
산이라 온갖 잡풀이 자란다.
주변부터 조금씩 해나간다.
아침에 비가 와 풀이 잘 베지지 않는다.
처음으로 아들도 참여
초벌로 대충 베었다.
재벌한다.
두번 베려니 힘이 엄청 든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어느 정도 되어간다.
다른 곳으로 이동
이곳은 산 속이라 풀이 많이 없다.
에공
안 올라올려고 하는 걸 억지로 데리고 왔다.
그렇게 1년 벌초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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