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3.
보성 회천 율포솔밭해수욕장
보성 차밭을 지나 구불구불 한참 내려오면
회천이이 나온다.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
율포해수욕장
모래해변과 소나무
바다는 너무나 조용
해변을 걷는다.
겨울바다
한적해서 좋다.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릴 건데
해변을 걷는 것
그 자체가 멋진 여행이다.
부드러운 모래는 밟는 감촉이 좋다.
걸음은 느려진다.
단순한 풍경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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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회천항
항구에 오면 북적거린다.
회천수산물회센타
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방어회 한 접시 샀다.
2만원
광어 한마리 썰었다.
3만원
고막은 서비스
겨울 고막 맛 너무 좋다.
고막 맛이 좋아 고막만 까고 있을 판
멍게도 서비스
2층 자리값은 1인당 5천원
회 5만원
회가 많았다.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생선매운탕 참 맛있었다.
이곳 매운탕은 된장을 넣어 끓인다.
그 맛이 참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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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1. 13. 보성 회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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