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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익산 여행. 왕궁리 오층석탑. 백제의 멋을 느끼다. 2019. 8. 1. 익산 왕궁리 유적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그곳에 오층석탑이 있다. 주차를 하고 광장을 지난다. 세계유산 표지석이 섰다.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 때 왕궁으로 일정기간 사용된 것으로 확인 왕궁터는 폭 3m, 동서 245m, 남북 490m의 장방형 정전 건물지 등 14개의 백제시대 건물지가 발굴됨 백제 정원유적과 공방지, 화장실유적도 있음 백제 무왕대 말기나 의자왕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탑, 금당, 강당 등 사찰건물이 들어섬 백제 후기에서부터 신라 말기까지 운영되다 폐사된 것으로 추정 백제 왕궁터 왕궁리유적은 사적 제408호 지정됨 옛날 궁이었던 자리 절이 섰던 자리 무지 넓다. 생뚱 맞은 벗나무 사이로 웅장한 오층석탑이 자태를 드러낸다. 몇 개의 .. 2019. 8. 22.
익산 맛집. 왕궁리 유적지 근처. 토박이식당. 곤드레 돌솥밥 2019. 8. 1. 익산 왕궁리 근처 식당 보석박물관 구경하고 점심 먹으러 간다. 익산까지 가기는 멀고 근처 식당을 찾았다. 금마면에 토박이 식당 곤드레 밥이 맛있게 보인다. 식당 메뉴 곤드레 고등어조림과 곤드레 돌솥밥 하나씩 시키려 했는데 메뉴별 2인 이상이란다. 별수 없이 추천 메뉴 선택했다. 두가지 나오는 데 1인붕에 15,000원 막걸리 한병 추가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온다. 종류도 다양하다. 곤드레 고등어조림 곤드레 돌솥밥 곤드레? 고려엉겅퀴란다. 보통 엉겅퀴는 잎에 가시가 있는데 고려엉겅퀴는 잎에 가시가 없고 부드럽다. 곤드레나물이 많이 들었다. 조림은 매콤달콤 돌솥밥은 담백 둘이 궁합이 잘 맞는다. 맛있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8. 1. 익산 곤드레돌솥밥 2019. 8. 22.
익산 여행.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화석전시관 2019. 8. 1. 익산 여행 보석박물관 여름 휴가 백제 문화유적지구를 답사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일정 익산이다. 익산 나들목 나오면 보석박물관 있다. 눈 좀 정화시키기로 하고 찾아간다. 날 더운데 건물 광장이 휑하다. 입장료 있다. 어른 3천원 2층으로 올라서서 전시관으로 들어선다. 첫번째 반기는 건 미륵사지 석탑 모형이다. 멋지다. 보석 세공 과정을 전시해 놓았다. 보석의 원석 보석으로 가공되기 전에는 그저 색깔있는 돌 다양한 보석 원석 색이 매력적이다. 금으로 만든 미륵사지석탑 왕궁리 오층석탑 모형도 있다. 전시관 나와 옆 건물로 가면 주얼팰리스 악세사리 판매장이다. 보석박물관 옆에는 화석전시관도 있다. 보석과 화석은 불가분의 관계? 전시된 화석들 공룡 모형도 있다. 박물관 나온다. 날 덥다. .. 201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