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박람회9

2012여수세계박람회 - 아쿠아리움 2012여수세계박람회 박람회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쿠아리움 그러다 보니 말도 많다. 예약제를 했다가 줄서기를 했다가 어떻게 하든 불만이 많다. 보려는 사람은 많고, 아쿠아리움 수용인원은 정해져 있고.... 하여튼 힘들게 들어갔다. 들어가서 느낀 감정은???? 와! 사람이 많다. 바다 생물들보다 사람수가 더 많다. 그러다보니 차분한 관람은 할 수가 없다. 사람에 밀려 다니는 기분. 그래도 박람회장 갔다가 아쿠아리움 안보면 서운하니..... . . . 아쿠아리움에서 본 박람회장. 박람회장을 큰 그림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쿠아리움 귀염둥이 수달이다. 펭귄도 있다. 생각보다 작다. 펭귄맨을 생각 했을까???? 아쿠아리움의 상징 흰돌고래 벨루가 스트레스가 많은 지 관람객과 등을 지고 있다. 한참을 기다렸는.. 2012. 7. 16.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축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해안선을 따라 항해를 하는 아르헨티나 전시관 전시관 내부는 커다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을 표현하였다. 분위기는 아르헨티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이다. 와인바를 만들어 놓았다. 와인 1잔 5천원이다. . . . 우루과이도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 전시관에는 등대를 자랑하고 있다. 가죽으로 만든 공예품인데 너무나 자연스럽다.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2012. 7. 14.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호박의 나라 리투아니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럽의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 유럽의 유명한 나라에 비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예전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나라다. 입구로 보이는 황금빛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무엇이 전시되어 있을까??? 전시관 내부 풍경이다. 까만 기둥들 속에는 호박이 들어있다. 오! 놀랍다. 아름다운 노란 호박이 전시되어 있다. 보기에는 크지만 실제로는 손톱만하다. 돋보기로 확대해서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호박은 아름다운 빛도 좋지만 그 안에 동물들이 들어 있어 더욱 신기하다. 개미도 있고, 잠자리도 있다. 어떤 것은 도마뱀도 들었다. 호박의 아름다움 묘한 매력이다. 아주 오래된 호박으로 된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공예품도 판다. 호박으로 된 목걸이 등등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중 리투.. 2012. 7. 13.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 아름다운 강산 SK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통신회사의 대표 SK관 그물망으로 형상화한 전시관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입구에 있는 모자 무엇을 말하냐고 SK 비전 IS TO MAKES YOU HAPPY SK의 비전은 당신의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전시관은 통신기기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보여준다. 스마트카 차와 휴대전화의 결합????? 전화에 메세지를 남기면 1년 후에 보내준단다. 1년후???? 별로 지금도 모르겠는데...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의 한장면 "잘 할 거야 사랑해!" 이준익 감독이 만든 노래 한곡에 정말 많은 것을 보여준다. 감동 백배 너는 누구니???? 창밖을 보고 있는 마네킹 그냥 말을 걸고 싶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에서... 2012. 7. 11.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 빅맨쇼를 하는 포스코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은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하였다. 기업관 중 제일 먼저 있는 포스코관 네모상자처럼 보이는 전시관으로 들어가보자 바람개비가 인상적이다. 바람이 불면 돌아간다. 포스코는 우리나라 제철회사다. 제철회사는 철광석을 제련해서 철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장인 제철소를 운영한다. 전시관 내부에는 포스코를 알리는 전시물들이 있다. 친환경 제품들고 있고, IT와 접목한 다양한 미래를 보여준다. . . . 포스코관의 메인 이벤트 빅맨쇼가 열리는 곳이다. 빅맨 흥겨운 빅맨쇼와 함께하는 포스코관에서.... 2012. 7. 10.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호주와 인도네시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국제관 호주관을 찾았다. 오스트레일리아??? 나라 이름 엄청 어렵다. 호주관으로 들어서면 뭔가 색다른 게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박람회장 좁은 공간이라는 걸 잊었다. 호주관을 막 들어서면 원주민들의 예술품들이 보인다. 원주민 그림은 특이하다. 추상적인 그림이 현대적인 구성미를 보여준다. 앞에 막대같이 서 있는 게 우리나라 솟대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거란다. 세계적으로 신앙이나 종교는 비슷한 형태로 발전.... 홀에는 영상을 보여준다. 호주를 알리는 영상 영상을 보여주는 화면이 특이하다. 특이한 만큼 보기는 조금 불편하다. 호주 특산품을 파는 곳 박람회 기업관에는 다 특산품을 판다. 캥거루 스테이크도 판다. 기회되면 먹어보시라.... 나는 입맛이 안 땡긴.. 2012. 6. 1.
마래산에서 본 여수박람회장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위에서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헬기를 빌릴 수도 없고 그래서 발품 팔았다. 박람회장 뒷산인 마래산으로 올랐다. 마래산은 예전에 산 정상에 철로된 말이 있었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마래산이라고 했다나??? 지금 마래산에는 말이 없다. 대신 경치가 좋다. 한번 올라가 보시라~~~ 박람회장이 그대로 보인다. 남해바다도 보인다. 바다위로 정박한 큰 배들이 작게만 보인다. 바다 위에 떠있는 배들도 어찌보면 예술이다. 아름다움 그건 마음먹기 달렸다. . . . 2012.5.13. 마래산에 올라가 박람회장을 내려다보다. 2012. 5. 20.
여수 박람회장에 내리는 일몰 2012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바다가 없으면 여수엑스포가 아니다. 그래서 바다로 나간다. 엑스포장에서 배를 탈 수 있는 곳 여객선부두가 있다. 여객선부두에서는 남해도 가고, 하동도 가고 돌산대교도 간다.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돌산대교 여수시내 돌아오기도 편하다. . . . 배를 타면 뭐가 좋냐고 엑스포장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 해질녁에는 일몰도 볼 수 있다. 박람회장으로 내리는 일몰은???? 산 위로 떨어지는 해는 감동을 크게 주지 못한다. 그런데 바다에서 해를 바라보면 다를 수 있다. . . . 여객선부두에서 바다로 나간다. 큰 배가 있다. 크루즈선이란다. 타보고 싶다. 엠블호텔이 햇살을 조금만 받고 있다. 서글픈 햇살이 .... 바다에서 본 주제관이다. 특이한 건물 모형.. 2012. 5. 17.
바다에서 본 여수 엑스포 행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양박람회라고 바다위에 만들었다. 항구를 리모델링해서 박람회장으로 만들었으니 원래 이곳은 바다였다. 바다에서 보면 박람회장 주제관이 멋들어진다. 어떻게 저런 건물을 만들었을까? 여수의 명물로 남지 않을까 싶다. 안은??? 아직 안들어 가봤다. . . . . . . 언제 보아도 바다는 우울하다. 201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