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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산행4

지리산 칠선계곡 - 여름 시원한 계곡 산행 2019. 7. 6. 지리산 추성마을에서 오른 칠선계곡 . 여름 시원한 계곡을 찾는 산행을 한다. 우리나라 3대 계곡이라는 지리산 칠선계곡 예전에 천왕봉 바로 오르는 길 지금은 휴식년제로 비선담 통제소까지 오를 수 있다. 해발 750m 정도 추성리에서 4.5km 산행시간 2시간 정도? 추성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비 5천원 마을을 가로질러 가면 된다. 사실 여름에는 이길을 가기에 덥다. 용소가는 길과 갈림길이다. 선녀탕 3km 두지동 1.2km 마을을 벗어나면 가파른 길 보기보다 엄청 힘들다. 고개 넘으면 오솔길 나온다. 오솔길 따라오면 나오는 두지동 민가 몇 채 있다. 음식과 막걸리 판다. 두지동 쉼터 커다란 호두나무 산길로 들어선다. 계곡 건넌다. 숲을 걷는다. 계곡 옆을 따라갈.. 2019. 7. 10.
지리산 피아골계곡. 시원한 계곡이 유혹하는 여름 산행 2016. 7. 23. 지리산 직전마을 여름 계곡산행으로 피아골을 찾았다. 연곡사 문화재 관람료 2천원을 내고 직전마을로 오른다. 직전마을 갓길에 주차를 한다. 직전마을은 차를 주차할 곳이 많지 않다. 오늘 산행은 여름 계곡산행 직전마을에서 피아골계곡을 따라 피아골대피소까지 왕복 8km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점심 먹으면 추가 직전마을에서 표고막터까지는 이런 길이다. 걷기에 좋다. 계곡을 바라보며 걷는다. 물소리 시원하다. 다리를 건넌다. 계곡을 건너며 보는 풍경이 좋다. 돌 사이를 비집고 흐르는 계곡이 멋지다. 표고막터를 지나면 지리산 특유의 산길을 만난다. 돌들이 깔린 길 거친 것 같으면서도 부드러운 길 쉬엄쉬엄 가면 힘들지 않다. 계곡에는 발을 담그고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유혹 산행을 접고 계곡.. 2016. 7. 26.
계곡따라 가파르게 오른 신선대. 광양 백운산 2016. 7. 17. 광양 백운산 여름에는 계곡이 깊은 산을 찾는다. 계곡이 깊으려면 산이 높아야 한다. 산행 코스는 진틀-병암삼거리-신선대-상봉-병암삼거리-진틀 원점회귀하는 산행으로 7km 보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12:06 진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이 조금 늦었다. 산행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늦게 출발했더니... 병암산장 아래 계곡에는 물놀이 온 사람들로 병암산장은 닭구이로 유명하다. 병암산장에서부터 병암삼거리까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시원한 물소리 좋다. 물을 만지면 시원하다. 백운산은 서울대학교 학술림이 있다.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멋지다. 벌써 산행을 마쳤는지? 계곡에는 옹기종기 모여서 쉬는 등산객들도 보인다. 이런 길? 바위투성이 길이다. 폴짝폴짝 바위들을 넘어다니며 .. 2016. 7. 19.
장성 입암산과 남창계곡. 여름 계곡산행으로 최고! 2016. 7. 10. 장성 입암산 여름 계곡을 끼고 산행할 곳을 찾다가 남창계곡이 있는 입암산이 생각났다. 지난 가을 너무 좋았는데... 입구부터 계곡이 양쪽으로 흘러서 모인다. 입암산 기슭에 위치한 남창계곡은 산성골, 은선동, 반석동, 하곡동, 자하동, 내인골 등 여섯갈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길이가 십여리에 이른다. 계곡 곳곳마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모습은 마치 선계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온갖 새소리가 그침이 없는 울창한 수목과 산천어의 작은 놀림까지 들여다 보이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물과 계곡을 따라 지루하지 않게 이어지는 오솔길은 남창계곡이 자랑하는 가장 빼어난 멋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주차장→은선동삼거리→산성골→입암산성(남문)→갓바위→은선골→은선동삼거리.. 201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