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화초을 사진으로 찍었다.
화분에 자리잡은 화초는 변하면서 자란다.
노박덩굴이 무늬를 먹었다.
지금은 시들시들
구골목서를 작은 화분에 담아 놓았다.
나무는 화분 크기만큼만 크는 것 같다.
오래되도 이 이상 자라지 않는다.
진달래가 단풍이 들었다.
아주 작은 진달래를 심어 놓았는데
해년마다 조금씩 자라 이렇게 되었다.
이른 봄이면 붉은 진달래가 핀다.
석위와 콩짜개, 일엽초를 수반에 심었다.
산에서 주워온 돌도 같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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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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