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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예쁘다.

좁쌀같은 작은 꽃이 모여 피는 여뀌

by 솔이끼 2014. 11. 25.

 

 

여뀌라는 풀이 있다.

분홍색 꽃이 핀다.

하얀 분홍꽃은 예쁘다.

 

 

 

 

 

 

 

 

 

여뀌는 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다. 연한 녹색 또는 연한 붉은색의 꽃이 6~9월경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總狀)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구분되지 않는데 5장으로 이루어지고 수술은 6개, 암술은 2개이다.

 

열매에는 조그만 점들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뿌리째 말린 것을 수료(水蓼)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지혈제·이뇨제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를 짓이겨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는 데 쓰기도 한다. 잎은 매운맛을 가지므로 향신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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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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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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