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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을 걸어갑니다.

해인사 소리길 - 겨울 홍류동 계곡을 걸어가는 길

by 솔이끼 2016. 2. 5.

 

 

2016. 1. 30.

가야산 소리길

 

전날 눈이 내려 산은 하얗습니다.

산을 오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총 7.3km, 3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걸어가는 길입니다.

 

 

 

 

 

 

 

이끼가 겨울에는 더 푸릅니다.

 

 

 

 

소리길은 계곡을 따라 걸어갑니다.

물소리가 좋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걸어갑니다.

 

 

 

 

 

 

 

계곡을 건너갑니다.

다리가 잘 놓여 있습니다.

 

 

 

 

예술작품도 있습니다.

 

 

 

 

계곡이 얼어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해인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입장료 3천원을 냅니다.

 

 

 

 

홍류동 계곡 대표 풍경입니다.

겨울에는 하연 얼음을 보여줍니다.

 

 

 

 

농산정입니다.

정자는 여름 풍경과 어울립니다.

겨울은 그저 썰렁

 

 

 

 

키 큰 소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소나무들이 붉은 빛입니다.

홍송입니다.

하늘로 높이 솟아 멋진 모습입니다.

 

 

 

 

 

 

 

 

 

 

 

 

 

맞은 편 산이 하얗습니다.

 

 

 

 

산에 멎진 암자도 있습니다.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폭포가 얼었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겨울 소리길의 장관입니다.

 

 

 

 

 

 

 

 

 

 

 

 

 

 

 

 

 

 

 

 

 

 

하트가 있습니다.

 

 

 

 

 

 

 

 

 

 

 

 

 

작은 하트가 또 있습니다.

 

 

 

 

 

 

소리길 입구에서 치인교까지 7.3km, 2시간 50분 걸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식당이 여럿있습니다.

산채정식을 시켜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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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0. 가야산 소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