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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

지리산 천은사 옛길. 상선암, 우번암 들러서 종석대 오르는 길

by 솔이끼 2021. 7. 3.

2021. 6. 21. 지리산 천은사 옛길

천은사에서 종석대 오르는 길

가는 길에는 상선암과 우번암 있다.

그러나 비지정 등산로

 

 

 

천은사 일주문

한때 문화재 관람료로 분쟁이 있었던 절

지금은 입장료 받지 않는다.

주차장도 무료다.

 

 

 

일주문 현판

조선후기 서예가인 원교 이광사가 물흐르듯 쓴 글씨

 

 

 

수홍루

천은사 옆으로 난 산책로로 들어선다.

드라마에서 나와 유명해진 누각

 

 

 

큰 쉼터 왼편 산길로 들어선다.

들어가지 말라고 써 있는 데

이렇게 길이 좋다.

 

 

 

 

 

 

계곡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길은 비지정 등산로라고 하지만 상상이상 좋다.

 

 

 

바위에 새겨진 글

 

 

 

 

 

 

갈황색미치광이버섯?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오면

성삼재 가는 도로 나온다.

도로 건너 상선암 가는 길

 

 

 

상선암 스님 지게

출타중인가?

 

 

 

시원한 계곡에서 쉬었다 간다.

계곡을 벗어나 상선암 가는 길로

 

 

 

엄청 큰 전나무

 

 

 

 

 

 

상선암

오른편 요사를 새로 개축했다.

 

 

 

 

 

 

스님이 한분 더 계신다.

 

 

 

우번암 오르는 길

엄청 가파르다.

힘들게 오른다.

 

 

 

우번암

조용

 

 

 

문이 열린 것이 스님이 안에 계시나 보다.

조용히 둘러보고 나온다.

 

 

 

종석대로 오른다.

 

 

 

 

 

 

소나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종석대 오른다.

 

 

 

 

 

 

 

 

 

노고단 방향

안개에 가렸다.

 

 

 

차일봉 방향

 

 

 

 

 

 

천은사에서 옛길 따라 종석대 까지 오른길

쉬엄 쉬엄 걸어간 길

 

.

 

성삼재에서 버스타고 내려옴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21. 6. 21. 지리산 천은사 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