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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

지리산 서북능선. 지루한 길을 걷다.

by 솔이끼 2021. 6. 26.

2021. 6. 6.

지리산 성삼재에서 인월까지 걸어가는 길

일명 지리 서북능선

 

 

 

구례 터미널에서 8시 20분 버스타고 성삼재 간다.

9시경 성삼재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서북능선으로 들어선다.

 

 

 

고리봉 오른다.

 

 

 

고리봉에서 바라본 만복대

저 산길을 이어가야 한다.

 

 

 

뒤돌아보니 성삼재 보인다.

뒤로 종석대

왼쪽으로 노고단

 

 

 

반야봉

 

 

 

 

 

 

 

자란초 꽃

보기 힘든 꽃인데

 

 

 

서북능선길

걷기 좋은 길이다.

 

 

 

 

만복대

이름이 좋은 봉우리

자리 펴고 한참 쉬어간다.

 

 

 

가야할 능선 길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바래봉 

 

 

 

정령치

휴게소 있지만 그냥 지나친다.

 

 

 

조릿대라고 불리는 산죽꽃이 피었다.

 

 

 

또 고리봉

 

 

 

세걸산

고리봉에서부터 멀게만 느껴지는 산

 

 

 

숲길을 벗어난다.

바래봉까지 햇살 받으며 걷는 길

 

 

 

 

 

 

 

 

 

 

바래봉 삼거리 지나 멋진 숲길

 

 

 

 

 

 

바래봉

 

 

 

마지막 봉우리 덕두봉

 

 

 

월평마을 다 내려온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

인월 터미널까지 다시 걷는다.

850m 정도

걷기에 부담 없는 거리

 

인월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남원역까지

기차 타고 돌아왔다.

 

 

 

지리 서북능선

한나절 걷기 좋은 길이다.

돌아오는 차편이 불편하다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좋다.

기차로 연계하는 산행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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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1. 6. 6. 지리 서북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