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은 예쁘다.

이른 봄 숲을 환하게 밝히는 노루귀꽃

by 솔이끼 2017. 3. 1.

 

2017. 2. 25.

여수 돌산 금오산

 

봄꽃을 찾아간다.

 

 

 

 

아직은 이른 봄

노루귀꽃이 피었다.

 

솜털이 보송보송

아기같은 느낌

 

 

 

 

10원짜리 동전만한 작은 꽃

 

 

 

 

분홍색 꽃은 햇살을 받는다.

 

 

 

 

약속이나 한 것처럼 3개씩 꽃을 피우고 있다.

우연의 일치일까?

 

 

 

 

노루귀라는 꽃이름은

새순이 날때 노루귀처럼 오무리고 있단다.

 

 

 

 

하얀꽃도 있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

 

2017. 2. 25. 여수 돌산 금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