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는 옛날에 유배지로 이름난 곳이다.
섬이라 귀향보내기에 좋은 장소였을 것이다.
유배온 분 중 유명한 사람이
한글 소설로 유명한 서포 김만중이다.
동창이 밝았느냐라는 시조로 유명한
약천 남구만 선생도 있다.
그래서 남해군에서는 남해유배문학관을 만들어 놓았다.
전시실로 들어가면...
사씨남정기 필사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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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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