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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박물관

마음을 놓고 오는 바람흔적미술관

by 솔이끼 2013. 12. 9.

 

 

남해에는 바람흔적미술관이 있다.

미술관 이름도 독특하다.

 

저수지 옆에 작은 미술관 하나 만들고

바람흔적을 잡으려고 바람개비를 세워 놓았다.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바람개비가 아닌

커다란 바람개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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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안에는

두분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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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어울린 바람개비

 

 

 

미술관에는 찻집이 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바람흔적을 즐긴다.

 

 

 

 

 

 

 

 

 

 

 

각종 공예품도 판다.

아나콘다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가격이 510,000원

 

 

 

 

 

 

 

 

 

바람개비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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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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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