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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오동도 방파제 끝 하얀 등대에 서다.

by 솔이끼 2017. 9. 7.

 

2017. 8. 15.

오동도

 

여름이 지나간 자리

오동도로 향한다.

방파제를 걸어가는 기분

좋다.

바다를 양편으로 볼 수 있는 곳

 

오동도는 여수항 방파제로 연륙되어 있다.

 

 

 

 

방파제 끝나는 곳에서 오동도로 올라간다.

작은 섬

숲이 깊다.

 

풍경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나도생강

 

 

 

 

시누대 숲길

 

 

 

 

하늘을 가린 숲

 

 

 

 

상가건물을 지나 다시 방파제를 걷는다.

방파제는 정비하여 더 커졌다.

 

 

 

 

맞은편 빨간 등대가 있다.

 

 

 

 

방파제는 2층이다.

계단으로 내려서면 이런 모양이다.

 

 

 

 

방파제 끝단에는 하얀등대가 있다.

 

 

 

 

모터보트를 즐기는 관광객들

비명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커다란 배도 정박해 있다.

 

 

 

 

방파제 인근은 여수항 정박지다.

광양항 들어가는 배들이 대기하는 곳이다.

 

 

 

 

하얀 등대가 가까워졌다.

 

 

 

 

다가갈수록 등대가 멋지다.

 

 

 

 

뒤를 돌아보니

이런 풍경

 

 

 

 

등대에 올라선다.

멋진 바다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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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7. 8. 15. 여수 오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