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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

벌교에서 생선회로 맛있는 집

by 솔이끼 2015. 2. 12.

 

 

2015.2.8.

벌교

 

점심을 먹으려는데

꼬막을 먹기는 싫다.

 

생선회를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집

 

 

 

시장에 있어

시장구경은 덤

 

 

 

꼬막이 빠지면 안되지

 

 

 

벌교에서 꼬막만큼 유명한 것

다래

 

 

 

횟집으로 들어서서

생선회를 시킨다.

 

우럭, 농어, 광어는 5만원, 6만원, 7만원

돔은 6만원, 7만원, 8만원

 

항상 광어로 시킨다.

광어는 수입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바지락국이 나온다.

한 숟갈 떠서 먹다가

흡!

무지하게 맵다.

 

 

 

1차로 나온 음식

죽과 생선 부침개가 아주 별미다.

 

 

 

2차로 나온 음식은

굴, 멍게, 해삼, 게불 등등

생선회 나오기 전에 이미 배는 만땅

 

 

 

드디어 광어회

아주 깔끔하고

적절한 두께로 씹는 식감이 좋다.

 

 

 

마지막으로 매운탕

미나리 향이 강하다.

매콤한 매운탕에는 생선이 가득 들었다.

 

이렇게 먹고 5만원이라니....

 

 

경운횟집

벌교터미널에서 다리 건너 벌교역으로 가다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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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8. 벌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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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다시 찾은 벌교

 

 

2016. 4. 2.

벌교

경운횟집을 다시 찾았다.

 

 

 

 

변했다.

서비스로 나오던 바지락국이 추가로 바꼈다.

작은 것이 5천원

큰 것이 1만원이다.

 

시원한 바지락국을 먹지 못했다.

사실 바지락국을 돈 주고 시켜먹을 정도는 아니다.

참고하시고....

 

 

 

 

항상 시키는 광어회를 시켜 먹었다.

담백하고 맛있다.

 

 

 

 

경운횟집이 좋은 게

끝나면 시장구경을 할 수 있다.

 

 

 

 

 

 

 

 

 

 

 

시장은 여전히 활기가 넘친다.

시장은 생선가게가 가장 볼만하다.

다양한 생선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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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 벌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