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2.
산길을 가다가 이꽃을 처음 보게 된다면
무조건 고개를 땅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 보게 된다.
이렇게 예쁜 꽃이 있을까?
색깔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풀처럼 자란 잎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필 수 있을까?
각시처럼 예쁘다고 각시붓꽃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각시붓꽃과 색깔이 다른 붓꽃 발견
금붓꽃이다.
이꼿을 보면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서 금붓꽃이라고 했나보다.
분홍색 예쁜 꽃들이 줄줄이 달렸다.
그래서 줄딸기꽃이라고 하나 보다.
산벚꽃이 깨끗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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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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