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성제봉1 하동 성제봉, 섬진강 조망처 신선대, 봉우리 두개 형제봉, 최참판댁 2020. 3. 15. 하동 성제봉 오른다. 최참판댁에서 시작하여 한사사, 고소산성 오른다. 능선을 타고 신선대 구름다리 건너고 철쭉 밭 지나 성제봉 정상까지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 악양 햇살 좋은 곳에 자리잡은 최참판댁 한산사 오르는 길 악양들과 섬진강이 보인다. 한산사 오른편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섬진강에서 올라오는 외둔마을 등산로와 만난다. 소나무 숲길이 좋다. 고소산성 고소산성에서 내려다본 섬진강 산길은 편안한 소나무 숲길과 바위 암릉이 번갈아 나온다. 통천문 사람하나 겨우 지나갈 정도 소나무 숲길을 따라 가는 길 지리산 둘레길을 가로지른다. 바위지대는 철계단을 놓았다. 신선대 커다란 바위 사이로 길이 올라간다. 신선대 오르기 전에 뒤돌아 본 풍경 섬진강이 멋지게 흐른다. 3월 ..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