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1 포항 철길숲과 불의 정원. 폐철도 숲길과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 2023. 11. 3. 포항철길숲 걸었다. 불의 정원 보다. . . 포항 철길숲도 걸어보고 싶고 불의 정원이 있다는 데 가보고 싶었다. 불의 정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철길숲으로 들어섰다. 철길숲&불의정원 약 100년간 포항을 달리던 기찻길이 시민친화공간으로 재탄생 한 도시숲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 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천8백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 202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