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사 돌탑1 진안 마이산 탑사, 위태위태한 돌탑, 100년을 서있는 신비한 돌탑 2020. 7. 28. 진안 마이산 탑사 진안 갈 일이 있었다. 그리고 마이산 탑사를 갔다. 날씨가 흐린 날 탑사의 기묘한 기를 강하게 느끼고 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탑사로 들어선다. 주차비 없음 관람료 3천원 마스크 착용 필수 상가지구를 지나면 숲길이다. 커다란 벗나무들이 양편으로 줄지어 그늘을 만들어 준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라 해는 없지만...... 주차장에서 2km 정도 걸으니 커다란 바위 봉우리를 만난다. 탑사는 들어가는 문이 없다. 커다란 돌기둥 2개가 문을 대신한다. 모퉁이를 돌아서면 이런 풍경을 만난다. 뾰족한 봉우리 아래로 절집이 자리 잡았다. 묘한 분위기 가득 깍아지른 바위 벼랑 아래 자리잡은 절집 마음을 긴장시킨다. 많은 돌탑 사이로 걸어 들어간다. 위태위태한 돌탑들 근 10..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