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형제바위1 화순 용암산. 바위가 솟아오른 부드러운 산. 칠형제바위가 멋짐 2019. 3. 16. 화순 용암산 . 광주에서 보성가는 29번 국도. 능주를 지나면 좌측으로 멋진 바위산이 멀리 보인다. 산이름이 용암산(聳巖山). 바위가 솟아오른 산이다. 올라가보기로 한다. 용암사에서 원점회귀 산행 도로를 벗어나 한천면으로 향한다. 마을이 돌담이 남아있어 시골풍경이 정겹다. 큰 저수지 지나 용암사 방향으로 따라 간다. 산행 이정표 발견. 길가에 주차한다. “삼거리” 이정표에는 용암산 2.3km를 알려준다. 다른 길은 불암사 1.8km. 등산채비를 하고 용암사로 들어선다. 절집은 요사 2동과 대웅전. 아늑한 절집이다. 대웅전 구경하고 내려오는 데 스님이 식사하고 가란다. “산에 오르는 길인데요.” 대답한다. 스님은 산에서 내려오는 줄 알았단다. 시간이 11시를 넘어섰다. 좀 늦은 산행.. 2019.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