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탕1 [여수] 못생긴 생선으로 끓인 세미탕, 국물 맛이 시원 여수 여객선터미널 뒷골목에는 맛집들이 많다. 그중 아무데나 들어가서 쎄미탕 . . 잠시 후 아주 특별한 탕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쎄미라는 생선은 쑤기미다. 아주 못생긴 고기다. 울퉁불퉁 아귀보다 더 못생긴 고기. 노래미 옆에 돌아 앉아 있는 고기가 쎄미다. 사실 고기는 먹을 게 없다. 쎄미탕은 국물이다. 국물맛이 일품이다. . . . 2013.5.3. 여수 여객선터미널 뒷골목에서... 201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