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웃장 국밥1 수육이 덤으로 나오는 순천 웃장 국박 아버지와 순천 웃장에 국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으로 들어서서 "수육 한접시 시킬까요?" 물었더니 아무 말씀 안하신다. "여기 국밥 두개요." 잠시 후. 국밥이 나온 게 아니라 수육이 나왔다. "수육 안 시켰는데..." 국밥이 나왔다. 수육은 서비스란다. 가격표를 보니 수육 값이 더 비싸다. 국밥 두 그릇 시키고 수육을 서비스로 먹는 순천 웃장 국밥 . . . 2014.3.31. 순천 웃장에서... 2014.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