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찻집 그냥1 광양 산야초 찻집 그냥 백운산 들렀다 내려오는 길에 산야초 찻집 '그냥'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길가에 있는 줄 알았는데 시골길을 한참 간다. 정말 찻집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찻집이 자리를 잡았다. 들어가 본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 좋다. 작은 화분을 창가에 놓았다. 주인이 약초캐는 분인가 보다. 약술이 가득 있다. 효소인가??? 차를 시킨다. 차가 좀 비싸다. 7천원 정도 대추차와 쌍화차를 시켰다. 주전부리라며 양파링, 고구마 말린 것 등등 대추차 쌍화차 . . . 2014.3.9. 광양 백운산 아래에서... 201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