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물회1 삼천포에서 맛본 해삼물회 삼천포라는 지명은 이제 없어졌다. 그렇다고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삼천포항이나 특정 명칭으로 남아있다. 삼천포라는 브랜드 가치가 엄청 났었다. "삼천포로 빠진다"는 유명한 말도 있다. 얼마전 인기를 끓었던 에서도 나왔는데... 삼천포를 찾았다. 물회를 맛보러.... 2014.6.4. 물회라는 것이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 그래서 바닷가에 있는 도시를 가면 물회집을 찻는다. 삼천포아닌 사천에 가면 해삼물회를 맛볼 수 있다. 물회라는 것이 생선을 날로 썰어서 새콤달콤한 육수에 말아먹는 것이다. 그래서 제주도에는 자리물회가 유명하고, 전남 장흥에 가면 된장물회가 유명하다. 삼천포에는 해삼물회??? 횟집에 들어서서 회를 안시키면 서운하재... 그래서 모듬회 한 접시와 해삼물회를 시켰다. 사천에는 산딸기 축제를.. 2014.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