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당도 이충무공 유적1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 곳-고금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2017. 7. 16.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 강진 마량 건너편 고금도로 들어가면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이 있다. 묘당도? 옛날에는 고금도와 분리된 섬이었는데 지금은 간척이 되어 고금도와 연결되었단다. 유적지 입구에는 굴강처럼 생긴 같은 포구가 있다. 고금도 내 묘당도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의 마지막 본영이 있었다. 1598년 2월 17일 이순신은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高下島)에서 8천여 명의 수군을 이끌고 고금도 묘당도로 이동해 와 진영을 설치한 곳이다. 묘당도에는 이순신만 진영을 설치한 것이 아니었다.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陳璘)도 서울에 주둔해 있다가 7월 16일 수군 본영이 있는 고금도 묘당도에 진을 쳤다. 조명 연합수군이 이곳에서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를 준비했다. 하마비가 섰다. 모든 .. 2017.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