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안개1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 노고단 새벽 안개 속 멋진 풍경 2019. 11. 15.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 잔다. 구례구역에서 내려 버스시간을 맞춰보니 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한다. 택시를 탄다 구례구역에서 구례터미널까지 택시요금 7,830원 나온다. 터미널에서 물, 라면, 과자 등등 준비한다.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 먹을 식량이다. 12:10 화엄사 가는 버스를 타고 화엄사 상가에서 내렸다.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비빔밥은 맛있는데 반찬이 너무 부실. 늦은 산행을 한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전화가 온다. 지금 어디냐고? 5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시간은 늦었다. 오는 길에 내려가는 부부 만난다. 노고단에서 하루 자려고 왔는데 당일 3시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못자고 내려간단다. 노고단 대피소 옆 선교유적지 구경하고 간다. 해는 떨어진.. 2019.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