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진주성1 남강과 역사가 흐르는 진주성과 촉석루 2015.5.17. 진주성 진주성은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진주성 구경을 시작한다. 북문인 공북문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 주차장은 좁아 복잡하다. 기다려야 한다. 나올 때 주차비를 계산하니 4천원 달랜다. 공용주차장이라는데 조금 비싸다. 공북문은 진주성의 정문으로, 공(拱)은 손을 모아 가슴까지 들어 올려 공경한다는 뜻이며, 북(北)은 임금이 계시는 북쪽인 북두를 뜻하는 것이란다. 기록에 의하면 고려말 우왕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金中光)이 잦은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던 것을 석성으로 고쳐 쌓았다. 성곽의 둘레는 1,760m이고, 높이는 5~8m다. 임진왜란 직전(1591년) 경상감사 김수가 외성을 쌓았으나, 지금은 흔적이 없다. 1972년 촉석문을 복원.. 2015.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