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마을 해변이 있다.
이곳에 모래가 아름다운데...
이게 인공으로 조성된 거란다.
참 할일도 없다고 했다.
좋은 해변 많은데 굳이 인공으로 해변까지 만들까???
근데 날 좋은 날 나오면 그런대로 즐길만하다.
풍경이 어찌 더 멋있어진 것 같다.
역시 바다는 한적한 해변이 최고야.
거기에 애들 한둘 뛰어다니면....
바다는 애들과 어울린다.
장도라는 섬이다.
섬으로 다리가 놓여있는데
물에 잠겼다 나왔다 한다.
잠수교????
물이 빠지닌 할머니들 갯것하러 나오셨다.
열심히 모래를 파서 잡은 게 조개다
바지락???
시원한 국물이...
바닷가에서~~~
애들아 뭐하니???
애들은 바다에 나오면 바쁘다.
그냥 뛰어다니기만 해도 하루는 가겠다.
.
.
.
2012.5.17. 여수 웅천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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