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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예쁘다.

말나리와 하늘말나리

by 솔이끼 2016. 7. 23.

 

2017. 7. 17.

광양 백운산

 

산길에 말나리가 예쁘게 피었다.

예쁜 꽃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다.

말은 크고 우람한 느낌이 드는데...

 

아무리봐도 예쁘기만하다.

 

 

 

 

말나리꽃은 옆을 바라보고 핀다.

나리꽃들이 그렇듯이

 

 

 

 

 

 

 

말나리 잎

다른 나리들과 구별된다.

줄기가 올라와 우산처럼 잎이 펼쳐진다.

 

 

 

 

 

 

 

까치수영과 함께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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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장성 입암산

 

말나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하늘을 바라보고 피었다.

그래서 이름이

하늘말나리다.

 

 

 

 

잎도 말나리와 비슷하다.

 

 

 

 

하늘을 보고 핀 하늘말나리

또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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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7. 17. 광양 백운산

2016. 7. 10. 장성 입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