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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해변3

보성 판소리성지, 제2다원, 율포해변 보성 차밭을 찾아간다. 보성 차밭이 있는 곳에는 판소리성지도 있다. 판소리로 유명한 보성 명창 박유전으로부터 정응민으로 이어지는 강산제와 보성소리 서편제에서 한 분류를 이룬 보성소리의 고향 판소리에 대한 다양한 안내와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박유선선생 기념비도 있다. 정응민 예적지가 있다. 보성소리의 명가라는 현판을 달았다. . . . 대한다업(주) 보성다원 제2농장으로 향한다. 드넓은 차밭을 보여준다. 차밭 옆에 있는 펜션 하룻밤 묵어가면 좋겠다. 넓다. 출입금지다. . . . 율포해변으로 간다. 해변 건너편으로 고흥땅이 보인다. 특이한 지형이다. 해변을 걸어본다. . . . 2013.12.8. 보성에서... 2014. 1. 23.
보성 율포해변과 녹차수제비 율포해변에 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시골집? 식당 이름도 토담이다. 시골맛이 풀풀 난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 좋은 찻집같다. 주 종목이 녹차수제비 녹차동동주도 있고 녹차빈대떡도 있다. 수제비 6,000원, 동동주 5,000원, 빈대떡 4,000원 골고루 먹어본다. 분위기가 좋아 맛이 더욱 좋다. . . . . . . 토담 집 옆에는 호떡을 파는 곳이 있다. 호떡을 먹으면서 걷는 바닷가 더욱 달콤하다. 감국이 예쁘게 피었다. . . . 2012.11.11. 보성 율포해변에서.... 2012. 12. 2.
율포해변에서 보성 차밭을 따라 봇재까지 걸어간 길 보성 율포해변에서 차밭까지 걸어가는 길이 있다. 다향길이라고도 하고, 차향소리길이라고도 하고... 하도 길이 많아서 이제는 길이라는 의미도 없다. 그냥 걸으면 길이 된다. 율포해변에서 차밭까지 걸어가보고 싶었다. 율포해변까지 군내버스가 자주 다녀 이동하기도 쉽다. 버스를 타고 율포해변까지 간다. 율포해변을 따라 걸어나온다. 회천면은 관광지로 횟집들이 많다. 전국 유일의 녹차해수탕이 있다. 시간 되면 목욕하고 가는 것도 좋다. 다향길을 알려주는 이정표다. 해변풍광이 좋다. 다향길에서 벗어나 농로로 들어선다. 감국이 예쁘게 피었다. 추수가 끝난 논에는 파를 심어 놓았다. 녹색으로 물든 들판이 아름답다. 고개를 넘어 마을을 지나간다. 도강마을 판소리 보성소리로 유명한 정응민예적비를 찾아간다. 집 뒤로 돌아가면.. 201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