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 호랑산2

여수 호랑산 둘레길 따라서... 2015.2.22. 여수 호랑산 호랑산은 구 여수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산으로 영취산과 이어져 있다. 산 높이는 481.8m로 해안에 있는 산으로는 높은 편에 속한다. 그 산 둘레러 여수시에서 산책로를 만들었다. 총 길이 13km. 둘레길 시작은 남해화학 사택에서 시작한다. 오늘은 둘레길과 등산을 한꺼번에 한다. 먼저 정상으로 올라가서 사근치로 내려선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길을 잡았다. 산길로 들어서니 편백숲이 펼쳐진다. 전날 비가 내려 땅이 촉촉하다. 봄 기운이 물씬... 시작점에서 250m 걸었다. 아주 좋다.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길을 잡는다. 정상까지 1.6km 쉬엄쉬엄 올라오니 커다란 바위가 막아선다. 정상에 올라선다. 여수시내가 펼쳐지고, 바다가 보인다. 호랑산 정상 표지석 호랑산의 유.. 2015. 3. 2.
여수 호랑산 - 여수의 풍경을 보다. 2014.8.31. 구)여수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둔덕재가 있고 그 위에 우뚝선 산이 있다. 호랑산. 정상은 바위덩어리가 얻혀있는데 마치 여인의 젖꼭지 같다고 하여 유두봉이라고도 부른다. 호랑산은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했던 화랑들의 훈련 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고, 후에 호랑산으로 개칭된 것으로 보인다. 암벽이 장막처럼 둘러 있고, 자연적 조건을 잘 이용하여 쌓은 통일신라시대 성터인 호랑산성이 있다. 산정에 석대와 석루가 남아 있다. 늦은 봄 산 정상에서 흥국사로 가는 길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경관이 아름답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호랑산 등산은 여도중학교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시작을.. 201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