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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채계산2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하늘에 걸린 빨간다리 2021. 11. 2.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작년에 개통될 때 왔었는데 코로나로 통제되어 못 건너갔다. 용궐산 하늘길도 좋다하니 다시 가자고 찾았다. 용궐산 하늘길 걷고나서 점심 먹었다. 점심은 적성면에 있는 멧돼지 식당 우거지탕도 맛있고 돼지고기도 부드럽고 좋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올라가는 길은 양쪽으로 있다. 왼쪽 오름길을 선택 270여m 올라간다고 알려준다. 전망대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출렁다리 도착 멋진 소나무 한그루 빨간다리가 기분을 좋게 한다. 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 평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적었다 한다. 구경하기에는 참 좋다. 다리를 다시 되돌아 건너온다. 한 번 건너면 서운하다. 다시 만난 소나무 채계산 출렁다리 내려온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 걷고, 채계산 출렁다리 건너다.. 2021. 11. 5.
순창 채계산. 소나무 숲길, 아찔한 출렁다리, 여유로운 섬진강 2020. 4. 18. 순창 채계산 3월 27일 270m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단다. 궁금타 산높이 기껏해야 360m 편안한 산행을 기대 산행 코스가 원점회귀는 안된다. 별 수 없이 차를 두대 이용 산행 종점인 신촌교에 차를 한대 두고 책암교로 이동 산행코스는 유등 책암교에서 시작 금돼지굴봉 -> 당재 -> 채계산 송대봉 ->출렁다리 -> 책암산 -> 남산 -> 신촌교까지 12km, 6시간 정도 예상한다. 유등 책암교 건너 산길이 시작 데크로 잘 정비되어 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입니다." 소나무 숲길이 끝내준다. 산길도 넓어 걷기에 좋다. 너무너무 멋진 길 전망대에서 쉬었다 간다. 너무나 편한 소나무 숲길 금돼지굴봉 실망 이름 만큼 멋진 봉우리를 기대했는 데 송대봉이 건너 보인다. 당재 ..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