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여행2 산청여행 - 아름다운 한옥마을 남사예담촌. 마을 돌담길따라 고택구경 2024. 9. 9. 가을여행 4일째산청 남사예담촌 고택 구경 . . 합천에서 산청으로 가는 중남사예담촌으로 향한다. 지리산 가면서 지나만 갔다.산행이 목적이라다보니 마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다.여행 중이라좋은 기회다 싶었다. 주차를 하고 광장에 서니멋진 돌담 보인다.'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마을 속으로 들어선다. 남사예담촌 이야기남사예담촌은 니구산(공자의 고향인 곡부의 산 이름에서 따온 산 이름이다.)이 마을을 둘러싸고 사수가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간다. 산과 물길이 만들어 놓은 마을은 반달모양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마을 한가운데를 빈터로 남겨두고 있는데, 마을의 운세가 보름달이 되어 다시 기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고려시대에는 왕비를 배출했고, 고려 말 문인 강회백과 조선 세종 당시 영의정을 .. 2024. 9. 27. 산청 명소. 연못이 멋진 수선사와 바위벼랑과 잘 어울린 정취암 2023. 8. 13. 산청 산청 유명한 절인 수선사와 정취암 가다. . . 산청 연꽃피면 좋다는 절 수선사 산청 경치가 좋다는 암자 정취암 가고 싶다. 그래서 간다. 때는 늦여름 연꽃은 이미 져버렸을 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가보고 싶다. . . 수선사는 지리산 웅석봉 밑에 있다. 여름 휴가철이라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가 막힌다. 도로는 차 한대 다닐 정도 교행은 안된다. 그래도 기다려서 올라간다. 주차장에 어렵게 주차를 한다. 휴가철에는 움직이는 게 아닌가 보다. 계단을 밟고 절로 올라가니 멋진 풍경 펼쳐진다. 연못 연이 있는 못? 연잎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연못에 나무다리 놓았다. 정겹다. 단정하지 않아 더 정겹다. 얼기설기 놓은 다리 같지만 튼튼하다. 다리로 걸어 들어간다. 연못 가운데 광장? 앉을.. 2023.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