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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4

퇴적층이 아름다운 사도 해변 사도(沙島)는 여수가 거느린 365여 개의 섬 중 하나로 ‘여수 10경’에 꼽힌 명성에 맞게 아름다운 곳이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섬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여유롭다. 해마다 음력 정월대보름과 2월 영등, 4월 말 등 연간 5∼6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사도라 불리는 이곳은 모래섬(사도)과 간데섬(가운데섬, 중도), 시루섬(증도), 진대섬(장사도), 나끝, 연목, 추도 등 7개의 섬이 올망졸망 둘러 앉아있다. 이 중 사도와 추도에만 마을이 있다. 7개의 섬 중 추도와 장사도를 제외하고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바닷길을 따라 1억년 신비 속으로 빠져드는 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다. -여수시 누리집.. 2014. 5. 28.
[여수] 공룡의 섬 사도, 아름다운 해변 여수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가면 사도라는 섬이 있다. 공룡발자국이 발견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공룡발자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여수 사도를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백조호가 아침 06:00와 오후 2:20에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여수 백야도로 가면 된다. 그곳에서는 하루에 5번 여객선이 운항한다. 여수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백야도를 거쳐간다. 그리고 백야도에서 여객선이 추가로 운항한다. 백야도에서 운항하는 대형카훼리3호는 차량을 실을 수 있다. 출발시간은 08:00, 11:30, 14:50이다. 사도에 도착하면 커다란 공룡이 반겨준다. 무서운 공룡이 친근하게만 느껴진다. 신선들이 먹는다는 천선과나무 열매다. 맛은???? 먹지 말것을 권한다.. 2013. 8. 24.
[여수] 사도 옆에 있는 더 작은 섬 추도 추도는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다. 어떻게 가냐고??? 사도 어촌계장에게 전화를 해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작은 어선으로 건너가서 구경하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추도에는 집들이 여러채 있지만 한가구 한명만 살고 있다. 추도 돌담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밀조밀 촘촘히 싼 돌담이 특이하다. 일명 용궁가는 길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다. 추도는 80m 공룡보행렬이 있어 유명하다. 가는 날은 물이 많이 차서 볼 수 없었다. 추도에만 있는 물결무늬 화석이다. 신기하다. 추도를 지키는 개??? 집들은 빈집 돌담과 어울린 골목이 아름답다. 예전에는 학교도 있었단다. 추도 정상에 오르면 사도가 보인다. 여수 06:00, 14:20 출발 백야도 08:00, 11:30, 14:50 출발 선사(686-665.. 2013. 6. 3.
[여수] 아름다운 모래섬 사도, 기이한 바위들이 많은 섬 사도는 모래섬이다. 사도는 7개의 섬을 통틀어서 말하기도 한다. 사도, 중도, 증도, 장사도, 나끝, 추도, 하나는 모르겠다. 사도는 공룡의 섬이다.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룡발작국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벼랑에 선 소나무 양면해수욕장이다. 섬과 섬 사이로 모래해변이 있다. 양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변이다. 거북바위 이순신 장군이 이 근처를 지나가다 사도에 들러 이 바위를 보고는 거북선을 고안했다는 전설이 있다. 얼굴바위 정말 사람 얼굴 옆모습이다. 증도는 시루섬이다. 시루를 엎어 놓은 것같은 섬이다. 시루섬에는 큰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다의 소리를 들으면 장관이다.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에서 울려오는 소리 특이한 지질형태를 보여준다. 중도에서 본 증도(시루섬)다... 201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