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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여수] 사도 옆에 있는 더 작은 섬 추도

by 솔이끼 2013. 6. 3.

 

 

추도는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다.

어떻게 가냐고???

 

사도 어촌계장에게 전화를 해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작은 어선으로 건너가서 구경하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추도에는 집들이 여러채 있지만

한가구 한명만 살고 있다.

 

 

 

 

추도 돌담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밀조밀 촘촘히 싼 돌담이 특이하다.

 

 

 

 

일명 용궁가는 길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다.

 

 

 

 

 

 

 

 

 

 

 

 

 

 

 

 

추도는 80m 공룡보행렬이 있어 유명하다.

가는 날은 물이 많이 차서 볼 수 없었다.

 

 

 

 

 

 

 

 

 

 

 

 

 

추도에만 있는 물결무늬 화석이다.

신기하다.

 

 

 

추도를 지키는 개???

 

 

 

 

집들은 빈집

 

 

 

 

돌담과 어울린 골목이 아름답다.

 

 

 

 

 

 

 

 

 

 

예전에는 학교도 있었단다.

 

 

 

 

 

 

 

추도 정상에 오르면 사도가 보인다.

 

 

여수 06:00, 14:20 출발

백야도 08:00, 11:30, 14:50 출발

선사(686-6655)에서는 관광객이 많으면 예비선을 추가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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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6. 추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