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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3

기품있는 꽃 보춘화 2016. 4. 2. 순천 외서 보춘화를 만난다. 꽃이 일찍 피기 때문에 보춘화(報春花)라는 이름을 가졌다. 보통 춘란이라고 한다. 난을 취미로 하는 분들은 민춘란이라고 한다. . . . 2016. 4. 2. 순천 외서에서 2016. 4. 10.
향기 가득한 개별꽃, 무리지어 피는 현호색 2015.3.28. 백야도 산길을 오르다 하얀 별꽃 무리를 발견 정확히 말하면 개별꽃이다. 하얀 꽃이 매력적인 멋은 없다. 그러나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을 때 다른 멋이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몸을 낮추는데, 달달한 향기가 훅 덥친다. 어! 아! 별꽃에도 향기가 있구나. 볼품없는 작은 꽃이지만 달콤함이 있구나. 향기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마는 화려하지 않은 꽃에는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을 수 도 있다. . . . 현호색이 무리를 지어 있다.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 것 같은 꽃 . . . 산자고 꽃이 하늘을 보고 웃고 있다. 햇살 가득 받는다. 고귀한 척 자태를 뽐내는 보춘화 흑염소가 애타게 운다. 배가 고픈가? . . . 2015.3.28. 여수 백야도... 2015. 4. 2.
난 전시회 난 전시회에 갔다. 처음 본 난 전시회 와! 난이 이렇게 꽃이 예쁜줄... 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난은 보춘화다. 일명 춘란이라 부른다. 봄에 꽃이 핀다고 해서 춘란. 제주도에는 겨울에 피는 난이 있어 한란. 난도 이름이 다 있다. 잎에 색이 들어간 형태에 따라 중투, 복륜, 서, 사피 등등 꽃 색깔에 따라 주금화, 소심, 복색화, 황화, 자화 등등 꽃 형태에 따라 두화, 기화 등등 하여튼 볼만하다. . . . . . 2012. 3. 17. 여수 난 전시회에서... 201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