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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오봉산2

보성 오봉산. 칼바위주차장에서 백바위 돌아 한바퀴 2020. 12. 19. 보성 오봉산 칼바위로 유명한 산 보통 칼바위를 한바퀴 도는 산행을 한다. 오늘은 반대편 능선을 타고 한바퀴 돌아본다. 칼바위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개흥사터 방향으로 다리를 건넌다. 해평저수지를 따라 간다. 길이 좋다. 저수지 둘레를 따라 2.9km 정도 걷는다. 농원 집 한채 있다. 이곳에서 바로 산으로 올라야 한다. 이 풍경에 취해 따라가고 있다면 길을 잘 못 잡은 것이다. 한참 가서 되돌아 온다. 정비 안된 산길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멋진 전망대 나온다. 큰 소나무 아래 데크를 만들었다. 전망대 편안함에 흠뻑 빠진다. 아래 올라왔던 해평저수지 왼편 사면을 따라 올라왔다. 철계단 올라간다. 농원 삼거리에서 2.6km 정도 걸오왔다. 개흥사 암자터 나온다. 특이한 곳에 자리 잡았.. 2020. 12. 28.
보성 오봉산. 칼바위 커다란 동굴을 나오면....... 2019. 11. 24. 보성 오봉산 오봉산은 324m로 낮은 산이다. 하지만 해발 0m에서 오른다고 생각하면 큰 산이 된다. 봉우리도 여럿이다. 오봉산 가장 매력은 칼바위다. 정말 신기한 곳 동굴을 지나면 마주하게 되는 바위 큰 바위는 아니지만 마주하면 어마어마한 크기로 다가오는 신기한 바위 오늘 산행은 득량남초등학교에서 시작한다. 오봉산까지 6.9km 계획은 백바위 지나 한바퀴 돌 생각이지만 산길로 들어서니 솔 숲이 좋다. 소나무 낙엽은 또 다른 매력 솔향이 솔솔 나는 것 같은 느낌 첫 번째 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에서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장관 넓다. 왼편은 바다다. 산은 바위 암릉길 군데군데 돌탑들이 멋지게 섰다. 왼편으로 바다를 끼고 걷는다. 바다는 조용 움직이는 것 없다. 특이하게 생.. 201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