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홍교1 소설 태백산맥 무대 벌교, 홍교, 제석산, 빈집으로 남은 김범우의 집 2020. 3. 8. 보성 벌교 홍교 벌교(筏橋)라는 지명은 이곳에 뜬다리가 있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그러다 조선 영조 때(1729) 선암사 스님인 초안과 습성 두 선사가 이곳에 무지개다리를 놓았다. 그리고 이름을 홍교(虹橋)라 지었다. 스님들이 왜? 그냥 주민들이 편해지면 그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단다. 선암사에는 아름다운 승선교가 있다. 홍교는 옛것은 3개 남았다. 보물 제304호로 지정되어 있다. 홍교 다리 위에서 본 풍경 홍교에서 제석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있다. 홍교에서 제석산 정상까지 4.8km, 약2시간20분소요된다. 주차장에서 골목으로 들어선다. 이후로는 높은곳으로만 오르면 등산로와 만난다. 광대나물 꽃 마을을 지나면 소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에서는 여순사건이 실패..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