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벽돌1 [국립중앙박물관] 4. - 1층 백제와 가야 유물, 그리고 신라 금관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은 유물이 너무 많다. 처음에는 집중도가 높다가 차츰 산만해진다. 유물도 뒤섞여 있어 관람이 아쉽다. 예를 들면 칼의 변천과정을 시대별로 분류한다든지 토기의 국가별 특징 와당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의 유물 전시는 유명한 유물만 찾아서 관심을 갖는 구조다. 국사를 배울 때 산수문전이라고 배웠다. 도교의 영향을 받아 이상세계를 표현했다느니.... 실제로 보니 벽돌이 너무 멋지다. 이렇게 멋진 벽돌을 만들었던 고대인들이 너무 멎지다. 지금 만들어라고 해도 만들기 힘들겠다. 한참을 보고 간다. 벽돌에 꽃히다. 막새 막새를 볼 때마다 높은 곳에 있는 기와에까지 이렇게 멋진 장식을 하면 얼마나 멋질까? 옹관묘 옹관묘는 마한의 특징적인 묘 형태다. .. 2016.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