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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2

[여수] 백포마을에서 오른 돌산 봉황산 여수 돌산도는 향일암이 있는 섬이다. 돌산에서 제일 높은 산이 봉황산이다. 봉황산은 죽포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보통이다. 백포마을에서도 오르는 길이 있다기에 찾아나선다. 마을을 지나면 바위벽에 고란초가 자란다. . . . 산길을 오르면 동굴이 나온다. 예전에 금을 캐던 광산이란다. 백포광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 . . 길은 숲으로 들어서더니 길이 가물가물 등산로로는 비추천 . . . 산길을 찾아서 가다보니 커다란 폭포가 나온다. 웅장하다. 폭포는 엄청 길다. 족히 100미터는 훨씬 넘는다. 폭포는 두갈래로 나뉘어진다. 마치 커다란 뱀이 흐르는 것 같다. . . . 숲을 벗어나니 임도와 만난다. 봉황산 오르는 길에 바라본 바다 앞에 있는 섬이 금오도다. . . . 산을 내려와서 백포마을 구경을 한.. 2013. 2. 14.
돌산 평사마을 봄 풍경 내가 자주 찾아가는 여수 돌산 평사마을 그리고 뒷산 봉수산 그곳에 가면 마을풍경이 있고 아름다운 들꽃이 있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정이 있다. 이런 풍경 보면 기분이 좋다. 바다와 어울린 마을 풍경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서 만난 제비꽃 제비꽃은 종류가 너무 많아 구별하기기 쉽지 않다. 낚시제비꽃??? 각시붓꽃을 만났다. 꽃색이 너무 진하다. 계곡은 봄이 넘친다. 옥녀꽃대가 피었다. 비슷한 꽃으로 홀아비꽃대가 있다. 박새가 큰 잎을 자랑하고 있다. 줄줄이 피어있는 산달기꽃 줄산딸기꽃이란다. 산정에 선다. 봉수산은 402m다 산위에서면 바다가 보인다. 여수시내 아파트도 보인다. 풀숲에 숨어있는 구슬봉이꽃 꿩의밥이다. 오리나무는 열매가 달린채 새순이 피었다. 철쭉도 새순을 내밀고 있다. 소사나무 숲길 주렁주렁.. 201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