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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3

[여수] 돌산 봉황산에 올라 돌산은 우리나라에서 10번째 큰 섬??? 그 섬에서 제일 높은 산이 봉황산이다. 봉황산은 돌산종주길이기도 하지만 봉황산만 오르려면 죽포마을로 간다. 죽포삼거리에서 큰 느티나무들이 있는 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면..... . . . 마을에서 트랙터 보이는 쪽으로 꺽어서 쭈욱 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봉황산 정상까지 1.8km 란다. 산길을 오르면 바다가 보인다. 산길은 경사가 가파르게 올라간다. 섬산들의 공통점 능선으로 올라서면.... 표지석이 섰는데 정상이 아니다. 정상은 50m 더 가야 한다. 정상에 전망대가 있다. 바다가 아름답다. 돌산종주길과 만난다. 임도와 만나고 . . . 2013.2.16. 여수 돌산 봉황산에 올라.... 2013. 2. 22.
산길을 가다가 해변을 걸을 수 있는 돌산종주길 3. . . . 길은 작곡재를 건너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깊은 숲속 같은 길을 오르면 성터가 나오고 산정이 본산이다. 이름이 본산이니 돌산의 중심??? . . . . . . 바다를 보면서 내려가다 오르기를 몇번 고인돌을 만나고 대미산으로 오른다. 산길은 잘 정비되어 있다. 계단으로 이어진 길 산 정에는 이층 팔각정이 있고 우물도 있다. 물 한모금 마신다. 달다. 산꼭대기에선 성이 있다. 월암산성이다. 이곳에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나 아름답다. 발 아래로 무술목이 가늘게 이어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섬이 조화를 잘 이룬다. . . . 머리 조심 . . . 대미산에서 무술목으로 내려선다. 해양수산과학관을 지난다. 산에서 본 풍경은 이제 눈높이로 다시 본다. 전혀 다른 느낌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 . . . . . .. 2012. 1. 23.
일출을 기다리는 향일암에서 시작하는 돌산종주길 1. . . . 여수에서도 돌산도에는 종주길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인 돌산도에는 등뼈를 더듬으며 걸어가는 길이 있다. 말 그대로 맥을 짚어간다. 길 시작은 돌산대교에서부터다. 길을 걸어걸어서 32km를 걸으면 향일암에 다다른다. 이길의 매력은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고, 바다를 항상 볼수 있다. 길을 처음 타는 사람은 돌산대교에서 타는 게 매력적이다. 말 그대로 바다끝으로 가야 하는 목적을 가지기가 좋으니까. 아니 향일암으로 간다는 게 더 멋지니까. 근데 꺼꾸로 가는 길도 좋다. 향일암에서 돌산대교로 가는 길. 이 길은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고 돌산대교에서 일몰을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 . . . . . 새벽 버스를 타고 향일암으로 향한다. 여수 종점에서 5시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