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목재1 순천 선암사에서 조계산 장군봉 올랐다, 보리밥집으로 2016. 8. 14. 순천 조계산 11:00 선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천원 내고 선암사로 들어간다. 선암사까지 걸어가는 길 아름다운 길을 꼽으라면 단연 선암사 가는 길 키큰나무들로 터널을 이룬 길은 여름에도 걷기 좋다.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걷는다. 부도가 승탑으로 바꼈는데 어떻게 불러야 하는 지? 우락부락한 장승이 지키고 있다. 승선교에서 강선루를 바라본다. 이름을 참 잘 지었다. 선녀가 내려오는 누각과 선녀가 올라가는 다리 삼인당 연못에는 노랑어리연이 피었다. 예쁘다. 11:25 작은굴목재로 오른다. 선암사에서 2.3km 예전 돌옷이 낀 승탑이 좋았는데 깔끔하게 단장을 해 놓았다. 작은굴목재로 오르는 길 숲길이 좋다. 여름 무더위에 시원함을 느낀다. 맥문동이 여기저기 피어 있다. 보래색 작은 .. 2016.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