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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여수] 안개가 내려앉은 바다, 화태대교

by 솔이끼 2016. 3. 8.

 

 

2016.3.6.

여수 돌산도

 

돌산도 끝자락인 성두마을로 가는 길

바다는 안개에 쌓였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멋진 풍경을 만난다.

 

화태대교

안개 속에 바다를 건너고 있다.

 

 

 

 

섬은 안개 위로 보인다.

 

 

 

 

화태대교를 따라 들어간다.

 

화태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와 남면 화태리 화태도를 잇는 사장교다.

총 길이는 1,345m로 2015년 12월 22일 개통했다.

주탑 높이가 130m에 달해 강재로 이루어진 주탑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다.

주탑과 주탑 사이 주경간도 500m로 대한민국의 사장교 중

인천대교(800m), 부산항대교(540m)에 이어 세번째로 길다.

 

2차선 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다.

중간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있다.

관광객을 배려한 것 같다.

 

차를 세우고 내려선다.

바다가 아름답다.

안개에 쌓인 바다가 아름답다.

 

 

 

 

낚시를 하는 고깃배

보는 사람의 마음을 여유롭게 한다.

 

 

 

 

 

 

 

 

 

 

안개를 헤치고 달려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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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6. 여수 화태대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