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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산성과 온달동굴이 있는 온달관광지

by 솔이끼 2013. 8. 12.

 

 

단양은 고구려 땅이었다?

옛날 고구려 장수인 온달장군이 있었던 유적이 있어서란다.

 

온달산성이 있던 곳에 온달관광지를 만들었다.

한 때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있었다.

그래서 드라마 세트장도 만들었다.

 

온달관광지 입구에는 온달장군이 활을 쏘고 있다.

 

 

 

 

 

 

 

 

 

 

 

 

 

드라마세트장은

중국 옛날 도시를 재현했고

고구려 궁궐을 만들어 놓았다.

큰 궁궐 부럽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서 <연개소몬>, <태왕사신기>, <천추태후>를 찍었단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온달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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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끝에는 온달동굴이 있다.

온달동굴

약 4억 5천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800m인 석회암 천연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온달동굴의 특징은 석화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동굴의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총 길이는 800m로 주선과 지선을 이루고

1, 2, 3층으로 구분되어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동굴 내부의 지하수량이 풍부하여

상시 물이 흐르고 있다.

 

 

 

 

 

 

 

 

 

 

동굴내부에는 항상 물이 흐른다.

거칠다.

시원하다.

 

 

 

 

 

 

 

 

 

 

 

 

 

동굴은 종유석과 석순 등 다양한 동굴형태를 보여준다.

석회암동굴의 특징이다.

 

 

 

 

 

 

 

 

 

 

동굴은 좁아지고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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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나오니 온달산성이 보인다.

저기는 못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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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0. 단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