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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산야초 찻집 그냥

by 솔이끼 2014. 4. 18.

 

 

백운산 들렀다 내려오는 길에

산야초 찻집 '그냥'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길가에 있는 줄 알았는데

시골길을 한참 간다.

 

정말 찻집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찻집이 자리를 잡았다.

들어가 본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 좋다.

작은 화분을 창가에 놓았다.

 

 

 

 

주인이 약초캐는 분인가 보다.

약술이 가득 있다.

효소인가???

 

 

 

 

차를 시킨다.

차가 좀 비싸다.

7천원 정도

대추차와 쌍화차를 시켰다.

 

 

 

 

주전부리라며 양파링, 고구마 말린 것 등등

 

 

 

 

 

 

 

대추차

 

 

 

 

쌍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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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9. 광양 백운산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