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1004 장미공원과 곡성 세계 장미축제

 

2016. 5. 22.

 

곡성 기차마을

 

2.20.-5.29.

제6회 곡성 세계 장미축제가 열린다.

 

찾아간다.

 

기차마을에 가까이 가면서

아차 싶었다.

 

축제기간

갇혔다.

 

 

 

 

곡성 기차마을에는

1004장미공원이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4만㎡의 부지에 1004품종의 38,000주의 장미를 식재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원장미 품종 및 수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일의 코르데스, 로젠유니온, 탄타우 프랑스의 메이앙, 영국의 데이비드 오스틴, 하크니스 등

유럽의 주요 장미 육종회사의 다양한 정원용 장미품종들로 구성되어 있다.

 

1004가지 장미가 있는 지 셀 수는 없다.

하여튼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 있다.

 

 

 

노란 장미가 눈길을 끝다.

장미는 붉다는 생각

 

 

 

 

 

 

 

 

 

 

 

 

 

미로공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장미 울타리

 

 

 

 

 

 

 

 

 

 

 

 

 

 

 

 

노란 장미

 

 

 

 

날씨가 덥다.

사람들도 많다.

넓다.

 

장미가 많아 즐겁지만

지친다.

계절 탓이다.

 

 

 

 

 

 

 

 

 

 

 

 

 

장미와 어울린 사람들

즐겁다.

 

 

 

 

 

 

 

 

 

 

 

 

 

 

 

 

 

 

 

 

 

 

장미축제

사람들의 축제다.

장미를 보려는 사람

축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찾아간다.

 

축제니까.

 

참고로 입장료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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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5. 22. 곡성 기차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