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는 옛날 기차역을 보존해서 기차마을로 변신하여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근데 기차마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
주변 넓은 공간에 장미공원을 만들었다.
1004가지 장미가 있다고 해서 1004장미공원으로 이름을 붙였다.
거기서 세계장미축제를 하였다.
내가 방문한 때가 6월달이니 축제는 끝났지만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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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있다.
축제기간은 성수기니 3천원
여러명이 가면 조금 부담이 된다.
공원 들어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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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면 기분이 좋다.
장미 특유의 화려함과 아름다움
꽃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도도함과 까칠함
세계장미축제
각국의 장미를 심어 놓았다.
장미 종류도 많다.
화려한 장미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 찔레처럼 잘잘한 아름다움이 있는 장미도 있다.
다양한 장미를 보면서 한나절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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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깅&키스존????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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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미다.
진한 붉은색에서 풍기는 도발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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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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