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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3

영남알프스 8봉 완등 인증 - 표충사에서 천황산과 재약산 오르다. 2024. 1. 7. 영남알프스 8봉 완등 인증 3번째 천황산과 재약산 오르다. . . 아침에 고헌산 올라갔다 왔다. 천황산과 재약산 오르기 위해 표충사로 향했다. 아침도 먹지 않고 산행을 했더니 힘들다. 표충사 근처 식사할 곳을 찾았다. 식사하러 들어간 곳이 우연하게 예전에 한번 왔던 곳이었다. 들어갈 땐 몰랐는 데 음식을 보니 기억이 난다. 식사하고 좀 쉰다. 아침 산행 피로도 풀겸 표충사 주차장에 주차했다. 뒤로 천황산 보인다. 표충사 그냥 지나치기에는 서운 들어갔다 온다. 절이 참 특이한 구조자 길게 늘어 섰는 데 건물 배열이 다른 절에서 보기 힘든 배치다. 시간이 없으니 후다닥 보고 나온다. 11시 반 정도 절을 나와 산행을 시작한다. 천황산 방향 표충사에서 4.5km 지루한 길이다. 갈림길 나.. 2024. 1. 19.
밀양 표충사 2018. 12. 8. 밀양 표충사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12. 8. 밀양 표충사 2018. 12. 23.
겨울 억새가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천황산과 재약산 2018. 12. 8. 밀양 천황산과 재약산 배내고개에서 능동산으로 날이 춥다. 겨울이 깊어간다. 양산과 밀양 일대 1,000m급 산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산들이 모여 고원을 이루고, 초원이 펼쳐져 마치 알프스 같다고 해사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지명에 외국의 유명 장소를 빌려온 이름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짝퉁같은 느낌? 오늘 산행은 영남알프스 구간 중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구간을 걸어간다. 가지산 석남사를 지나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배내고개가 나온다. 차에서 내리니 한기가 온 몸을 파고든다. 겨울.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 얼마 전 산행 생각으로 겉옷 벗고 나섰다가 추워 죽는 줄. 올라가는 길 멈추고 옷을 챙겨 입는다. 능동산으로 오르는 길. 정상.. 201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