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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초곡천2

포항 흥해 초곡천따라 걸어간 길. 메밀소바와 돈가스 먹다. 2024. 2. 3. 포항 흥해 초곡천 걷다. . . 밤새 비가 내렸다. 봄비? 날은 꾸물꾸물 이런 날은 동네 주변 산책하기 참 좋다. 그래서 걸어 나섰다. 천 따라 내려간다. 초곡천에 마을 있다. 성곡리다. 다리 건넌다. 천변 따라 걷는다. 겨울 풍경? 봄은 아직? 비에 젖은 풍경이 묘한 분위기 만들어 준다. 물빛, 갈빛, 풀빛이 어울린 풍경 걷다보니 점심 지났다. 성곡마을에 식당있다. 솔밭메밀소바 식당있을 곳이 아닌 데 운영이 되는 것 보면 맛이 있거나, 풍경이 좋거나 식당이 계단아래로 내려간다. 천변 아래 식당이 자리잡았다. 그럼 풍경은 꽝 대표메뉴 메밀소바 시켰다. 돈가스도 시켰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음 이해하기 어려운 풍경 그럼 맛은? 그렇게 맛집이라고 생각.. 2024. 2. 7.
포항 흥해 초곡천 따라 걸어가니 칠포해수욕장 나온다. 파도보기 좋은 날 2023. 11. 19. 포항 흥해읍 성곡마을에서 칠포해변까지 초곡천 따라 걷는 길 . . 포항 흥해읍 예전에는 흥해군이었는 데 포항에 포함되어 있다. 포항시에서 택지를 개발 많이 했는 데 썰렁한 곳 도시인지 농촌인지 구분이 안되는 곳 산책할 곳 찾다가 천 따라 걸어가보기로 했다. 지도를 보니 천 변으로 길이 이어진다. 가보자. 출발은 달전오거리 신호등 건너 '성곡길'로 들어선다. '학림천'이라는 안내판 보인다. 천은 '초곡천'인데 지도를 보니 학림천이 초곡천과 합쳐진다. 어제 그렇게 바람불더니 오늘은 걷기에 아주 좋은 날로 바뀌었다. 천변 따라 걷는다. 좋은 길이다. 논은 벼베기가 끝난 풍경 작은 하천 갈대와 어우러졌다. 흥해읍 아파트 신축중이다. 천변 걷기 좋다. 마을 나온다. 와! 정원에 소나무가 .. 202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