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서북능선1 지리산 서북능선. 지루한 길을 걷다. 2021. 6. 6. 지리산 성삼재에서 인월까지 걸어가는 길 일명 지리 서북능선 구례 터미널에서 8시 20분 버스타고 성삼재 간다. 9시경 성삼재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서북능선으로 들어선다. 고리봉 오른다. 고리봉에서 바라본 만복대 저 산길을 이어가야 한다. 뒤돌아보니 성삼재 보인다. 뒤로 종석대 왼쪽으로 노고단 반야봉 자란초 꽃 보기 힘든 꽃인데 서북능선길 걷기 좋은 길이다. 만복대 이름이 좋은 봉우리 자리 펴고 한참 쉬어간다. 가야할 능선 길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바래봉 정령치 휴게소 있지만 그냥 지나친다. 조릿대라고 불리는 산죽꽃이 피었다. 또 고리봉 세걸산 고리봉에서부터 멀게만 느껴지는 산 숲길을 벗어난다. 바래봉까지 햇살 받으며 걷는 길 바래봉 삼거리 지나 멋진 숲길 바래봉 마지막 봉우리 덕두봉.. 2021. 6. 26. 이전 1 다음